미국 텍사스에서 배관공으로 일하고 있는 카를로스 카리요는 그의 동료와 함께 일터로 향하는 도중, 믿기 힘든 것을 목격하고 만다.
항상 다니던 시골길에서 조금 떨어진 도랑에서 이상한 형체의 동물을 발견했기 때문인데,
자세히 보니 입에 테이프가 감겨져있었다. 댕댕이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바로 알아차렸고 바로 댕댕이에게 뛰어갔는데 더 믿기 힘든 것을 보게 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튜브로 댕댕이의 발이 꽉 묵여져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댕댕이는 이 자리에서 연거푸 거친 숨만 쉬고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사람을 경계하는 댕댕이가 아니였고, 매우 사랑스럽게 꼬리를 흔들며 관심받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아직 기운이 있었던 걸로 보아, 하루 정도 여기에 있었을 거라고 한다.
카리요와 동료들은 댕댕이를 곧바로 구조해주었고,
근처 보호소로 옮겨진 댕댕이는 기쁨의 미소를 되찾았다고 한다.
2017년에 일어난 사건인데.. 가해자 진짜 ㅅㅇㅋ패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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